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정 고무신/등장인물 (문단 편집) === 똥퍼 아저씨 / 성시경 === ||||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35082187751_4e29da8b32_o.png|width=100%]] || || '''이름''' || [[성시경]][* 유명 [[가수]] [[성시경]]과 [[동명이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경악하며 실소를 터뜨린 건 덤'''.] || || '''직업''' || 변소 푸는 일 || || '''가족''' || 슬하 1남 1녀[* 아내는 3기 마지막화에서 사별했다고 언급.] || || '''좋아하는 것''' || 기영이의 담임선생님, 기영이 속이기[* 돈돈돈 에피소드에서 기영이가 돈으로 장난을 쳐서 똥퍼 아저씨가 복수하려고 진흙 위에 돈을 놓았다. 결국 기영이는 찜해놓으려고 돈을 발로 밟다가 똥속에 빠져서 옷에 똥이 다 묻는다. --찜하지 말고 그냥 바로 줍지.--] || || '''싫어하는 것''' || 돈 쓰는 것, 자신의 머리를 자르는 것, 동네 아이들이 놀리는 것 || ||<|2> '''{{{#ffffff 성우}}}''' || '''[[문관일]]''' (1 ~ 3기) || || [[유해무]][* 문관일 성우의 능청스러운 연기톤에 비교해봤을때 굉장히 갭이 심하다.] (4기) || >근석이 아부지는 [[똥|응]] 퍼요~🎶 >하루도 쉬지 않고 응 퍼요~🎵 >내일 다시 푸기로 약속했지만~🎶 >어떻게 기다려~🎵 >----- >- 동네 아이들이 [[Love Potion No.9|이 아저씨를 조롱하며 부르는 노래]][* 노래의 가락은 [[https://youtu.be/3y_n7vMxoFM|Love potion Number 9]]이라는 영어 노래를 원곡으로 하고있다. 보통 이렇게 아저씨를 약올리다가 아저씨가 --"이놈들이!" 하며-- 똥 푸는 장비를 아이들에게 휘두르면 애들이 "으아앟ㅋㅋㅋ"하면서 도망가는 게 정석적인 장면이다. --나이 먹고 보면 아저씨가 꼭 필요한 일 하시는 건데 안타깝다.--] 일명 똥퍼. 기영이네 방에 세들어 사는 사람으로, 수입은 [[변소]] 치우는 것으로 마련한다. 이건 과거에나 더럽고 천박한 취급 받던 직업이었고, 현재는 '환경직 공무원'이라 하여 나름 공무원이다. [[연탄]] 살 형편이 못 되어[* 근데 사실 이런 직업이 [[과거]]에는 의외로 [[돈]]을 아주 잘 벌었다. 애니메이션 4기 2화에서야 이 사실이 제대로 언급된다. 사실 3기에서도 100원짜리 지폐를 많이 갖고 있는 장면이 나와서 충분히 먹고 살 만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탄 건은 당시 불경기라 근석이네 수입도 줄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외의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수입에 비해 너무 못 사는 것처럼 좀 비현실적으로 묘사되었다.] 기영이네 연탄을 몰래 쓰고[* 연탄 훔치는 걸 기영이네 엄마가 알게 되자 그날밤 기영이네 엄마가 보를 뒤집어쓰고 이 아저씨를 놀래키면서 그 뒤론 안 훔치는 듯.], 기영이의 담임에게 반해 기영이 [[삼촌]] 행세를 하는 등 뻔뻔한 행동을 많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영이네 형제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일례로 기철이가 엄마 심부름할 돈 중 일부를 빵 사먹는데 쓰고 그 손실을 메꿀려고 [[야바위]] 도박에 참여했다가 속임수에 걸려 심부름돈을 다 잃게 되자 판을 뒤집었는데(기철이도 딴 사람 도움만 주다가 바람잡이에게 돈뭉치가 있는 게 걸려서 뜻하지 않게 참여하게 되었다.), 이에 기철이가 도움 요청하러 갔다가 이 아저씨를 만나고, 같이 야바위판에 달려와선 똥을 뿌려 야바위꾼들이 돈뭉치를 던져놓고 도망치게 해서 기영이와 기철이가 심부름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줬다. 그리고 그 손실은 돈을 전달받은 사람이 심부름값으로 퉁쳐줬다.] 일례로 기영이에게 자체적으로 보완한 [[굴렁쇠]]를 만들어줘서 굴렁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대에도 [[승부조작]]이니 기계 [[도핑]]이니 그런 것들이 다 존재했구만!~~ 4기에서는 기영이의 빼앗긴 사친회비를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였다. 웃긴 건 3기는 한번 풀때마다 100원씩 이랬는데, 4기는 한번에 5원(...). ~~노동력을 생각하면 100원이 맞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니메이션화의 최대 피해자'''이기도 한데, 근석이네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중 하필 진상짓이 두드러지는 에피소드만 골라서 애니로 만들어진데다 하필 그 에피소드에서 하는 진상짓이 원작에 비해 더욱 강화되었다. 대표적으로 근석이와 삼례가 기영이네 고무신을 엿으로 바꿔먹자 치는 쉴드도 원작에서는 그렇게 과하지 않았고, 자기 고무신이라도 신으라고 말하며 어떻게든 타협이라도 하려고 했으나, 애니에서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배째라는 태도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결국 참다 못한 기영이네 할머니가 '''"정말 책임 못 지겠다면 당장 방 빼!"'''라며 최후통첩까지 날렸다.] 게다가 원작에선 [[아내]]가 도망갔다고 묘사되지만, 애니판에서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사별]]한 [[홀아비]]라는 사실이 [[확인사살]].[* '철없는 기철이' 편에서는 빵집에서 기철, 영일, 영일의 사촌동생을 만나고 영일의 사촌동생의 이름을 들은 아저씨는 죽은 아내의 이름이라며 통곡한다. 근데 이 집으로 처음 이사 온 날 아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원작에서는 후에 아내를 찾아 재결합하게 되고 구멍가게를 차려 이사를 가는 [[해피 엔딩]]인데 비해... 땡구의 수난 편에서는 죽은 [[늑대]]의 시체를 가져와 기영이네 집에 들고 오기도 했다. 머리 깎는 것을 싫어해서 장발 단속이 떴다 하면 36계 줄행랑을 쳤다. 작가가 검정 고무신 캐릭터를 등장시킨 속담 만화책[* 배경은 21세기.]에서는 기영이의 진짜 [[외삼촌]]으로 나온다. 결혼도 안 했고, 취직도 못 했고, 친누나한테 얹혀살고 있는 초라한 신세다.[* 원작 작가가 직접 쓴 책이므로 평행세계라고 봐도 될 듯.] 극장판에서 역시 발암캐이다. 기영이가 우물에 빠져 우물 물을 퍼내기 위해 양수기를 준비하는데, 옆에서 혼자 발동기는 이렇게 돌리는 거라며 놀고 있고(...) 심지어는 그나마 건장한 남성이라 할아버지가 도움을 청하는데 물 공포증이 있다며 못 간다. 이외에도 이말룡 앞에서 힘으로 보나마나 자기가 이길꺼라며 도발하고, 이후 1회전만에 패배한 후 배동석의 강함을 보고 쓰러진 이말룡이 나오지 않자, 구경꾼들에게 이말룡이 배동석이 무섭다고 도망쳤다며 헛소문까지 퍼트린다(...). 다만 그렇다고 발암짓만 하지는 않았는데, 줄타기로기영이를 구한 할아버지를 우물 밖까지 끌고 올라오는 활약을 하였다. 원작에는 재혼하면서 새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